참선곡 해설 5

경허스님은 참선곡에서 수행의 중요성을 숱하게 강조한다. 수행하지 않는 삶, 무명에 둘러싸인 삶은 독한 술에 취한 채 사는 삶과도 같으며 불길을 향해 뛰어드는 불나방의 삶과 다르지 않다. 마음을 닦지 않으면 조금이나마 지킨 계행과 조금이나마 쌓은 복덕 모두 허사가 되는 길이니, 참선곡을 책상에 붙여두고 항시 수행하여야 한다.
한편 수행의 목표는 중생 모두가 행복하게 되는 것이다. 내 가족의 행복, 나 개인의 양심적인 삶에서 현재의 코로나 위기가 닥쳤다. 궁극적으로 이 사회와 문명이 유지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수행하는 것이다. 참선하는 것이다.

참선곡 해설 1

참선곡은 근현대 한국불교의 큰스님 경허스님이 참선수행을 권장하며 지은 노랫말이다. 경허스님은 우리 불교 간화선의 전통이 사그라지던 때에 쉬운 언어로써 참선수행의 방법과 이득을 일러주었다.
참선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이 꿈과 같기 때문이다. 삶이 무상하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부처님 공부를 할 마음의 준비가 된 것이다.
경허스님은 부처가 되면 얻는 이득이로 더 이상 윤회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상, 락, 아, 정의 네 가지 부처의 마음 경지에 이른다고 말한다.